2009년 02월 17일
CCBB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영화관에서 보는 것 놓치고..회사 동료 한명 말로는 "changing lane'이 자기는 더 감동적이었다고 하고..
왠지 귀찮고..해서 미루다가 이제사 보게 되었다.
*근데...어째서 MILK보다 더 운 듯..;;;;; (나 멜로 쪽이었니..??)
앞 부분은 조금 지루하다가 뒷부분에서 슬퍼졌다.
특히 치매에 걸린 부분에서 부터. 삶과 죽음, 기억, 한시성 그런거에 나는 약하다.
*벤자민의 젋은 모습부분에서...테크니컬 부분은 개인적으로 그냥 신경안쓰니까 상관없고...
오랜만에 안구 호강 한 듯. 아~~아저씨 왜이리 잘생겨먹었어... 지금도 잘 생겼지만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라든가 좀 더 젋었을때 영화를 재탕해볼까 생각까지 하게 만든.
케이트도 역시 매력적이시고. 이 분은 얼굴이 이쁘장한 아름다움이 아니라 강한 매력이 있는 외모여서 좋다.
*브래드씨 이거 찍으면서 자신도 나이 너무 먹었다고 느끼지 않았을까..;;;
오스카 best picture는 개인적으로 Milk가 수상했으면 좋겠다고 바라지만 브래드씨도 상 좀 탔으면 좋겠다.
(하지만 보지도 않은 slumdog millionaire가 다 휩쓸 것 같기도 하고..)
*브래드씨 더 많은 해가 지나기 전에 부디 브로크백마운틴을 능가할 (혹은 가까운) 영화 좀 찍었으면 좋겠다..
본인도 찍고 싶다고 했다는 기사 어디서 봤는디 그리고서 벌써 몇 년이 지났다고~~!
*나 말로만 나이 먹는다라고 말했지 현실적으로 언젠가 할머니가 된다...
이런 것을 직접적으로 생각하진 않았었는데..인생은 확실히 유한하다. 확실히 끝이 난다.
삶의 여러 stage를 어떻게 살아가는지..도 중요한데...나 지금 이렇게 한시적인, 덧없는 내 인생을 뭐하면서 살고 있는 걸까?
소위 '청춘'이 지나가고 있다고 타령만하고 정작 현재를 '살려고'하진 않는다.
지금 죽어도 후회안해..라고 믿고 싶어하지만 모순적으로 나는 소중한 지금을 대충 살고 있는 느낌이다.
그냥 언젠가는 이상적인 '인생'이 될꺼라고 막연히 미래를 기다리고만 있다.
그런거 없어.. OTL. 하루 하루 회사에서 일은 열심히 한답시고 하고는 있지만 내 '삶' 이라는 것이 뭔지 모르겠고 감히 무언가 부족한 것 같고...감사한 부분도 많지만 행복한지는 잘 모르겠고..
4,5년 전 정도만 해도 예전의 기억은 무뎌지겠지, 미래에는 조금 인생을 덜 겁내길 바랬는데 지금같이
무디게 되길 바랬는데 만족 못하고 배부른지 행복한지는 잘 모르겠다라니..
먹고 사는게 어디야..라고 생각도 하고. 다들 그렇게 살고 있어..라고 생각도 해본다.
늘 contradictory.
*영화관에서 보는 것 놓치고..회사 동료 한명 말로는 "changing lane'이 자기는 더 감동적이었다고 하고..
왠지 귀찮고..해서 미루다가 이제사 보게 되었다.
*근데...어째서 MILK보다 더 운 듯..;;;;; (나 멜로 쪽이었니..??)
앞 부분은 조금 지루하다가 뒷부분에서 슬퍼졌다.
특히 치매에 걸린 부분에서 부터. 삶과 죽음, 기억, 한시성 그런거에 나는 약하다.
*벤자민의 젋은 모습부분에서...테크니컬 부분은 개인적으로 그냥 신경안쓰니까 상관없고...
오랜만에 안구 호강 한 듯. 아~~아저씨 왜이리 잘생겨먹었어... 지금도 잘 생겼지만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라든가 좀 더 젋었을때 영화를 재탕해볼까 생각까지 하게 만든.
케이트도 역시 매력적이시고. 이 분은 얼굴이 이쁘장한 아름다움이 아니라 강한 매력이 있는 외모여서 좋다.
*브래드씨 이거 찍으면서 자신도 나이 너무 먹었다고 느끼지 않았을까..;;;
오스카 best picture는 개인적으로 Milk가 수상했으면 좋겠다고 바라지만 브래드씨도 상 좀 탔으면 좋겠다.
(하지만 보지도 않은 slumdog millionaire가 다 휩쓸 것 같기도 하고..)
*브래드씨 더 많은 해가 지나기 전에 부디 브로크백마운틴을 능가할 (혹은 가까운) 영화 좀 찍었으면 좋겠다..
본인도 찍고 싶다고 했다는 기사 어디서 봤는디 그리고서 벌써 몇 년이 지났다고~~!
*나 말로만 나이 먹는다라고 말했지 현실적으로 언젠가 할머니가 된다...
이런 것을 직접적으로 생각하진 않았었는데..인생은 확실히 유한하다. 확실히 끝이 난다.
삶의 여러 stage를 어떻게 살아가는지..도 중요한데...나 지금 이렇게 한시적인, 덧없는 내 인생을 뭐하면서 살고 있는 걸까?
소위 '청춘'이 지나가고 있다고 타령만하고 정작 현재를 '살려고'하진 않는다.
지금 죽어도 후회안해..라고 믿고 싶어하지만 모순적으로 나는 소중한 지금을 대충 살고 있는 느낌이다.
그냥 언젠가는 이상적인 '인생'이 될꺼라고 막연히 미래를 기다리고만 있다.
그런거 없어.. OTL. 하루 하루 회사에서 일은 열심히 한답시고 하고는 있지만 내 '삶' 이라는 것이 뭔지 모르겠고 감히 무언가 부족한 것 같고...감사한 부분도 많지만 행복한지는 잘 모르겠고..
4,5년 전 정도만 해도 예전의 기억은 무뎌지겠지, 미래에는 조금 인생을 덜 겁내길 바랬는데 지금같이
무디게 되길 바랬는데 만족 못하고 배부른지 행복한지는 잘 모르겠다라니..
먹고 사는게 어디야..라고 생각도 하고. 다들 그렇게 살고 있어..라고 생각도 해본다.
늘 contradictory.
# by | 2009/02/17 00:43 | 하루 하루 또 하루 | 트랙백 | 덧글(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